헤드라인
2050년 에너지수요 50% 늘어
깨끗·안전한 소형모듈원자로
탄소중립시대 달성 이끌 것
국내 기술로 8천억이면 건설
산업단지서도 문의 잇달아
기업에 원전수출 확대 기회
송민근 기자
본문
"세계 에너지 수요 급증…해법은 `24시간 친환경 가동` SMR"
2050년 에너지수요 50% 늘어 깨끗·안전한 소형모듈원자로 탄소중립시대 달성 이끌 것 국내 기술로 8천억이면 건설 산업단지서도 문의 잇달아 기업에 원전수출 확대 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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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의 근거
① 세계 에너지 수요는 2050년까지 50% 이상 급증할 전망
② 원전의 소형화와 모듈화를 통해 공사 기간을 기존 10년에서 3~4년으로 단축하는 한편 '턴키' 방식으로 수주해 전 세계에 SMR를 수출한다는 계획
③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25%가 산업 분야인데, SMR가 이들 분야에 큰 변화를 만들 것
④ 국내 기술로 만든 '스마트' SMR의 경우 상용화를 거치면 한 대당 7000억~8000억원에 건설이 가능
⑤ 한국 정부는 1997년부터 SMR 기술에 투자해왔으며 경쟁력 있는 다양한 노형을 개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
추가 조사한 내용
- 소형모듈원자로(SMR)
- Small Modular Reactor, SMR
- 기존의 대형 원자력 발전소와 달리 배관없이 주요기기를 하나의 용기 안에 배치해 일반적으로 500MW급 이하인 중,소형 원자로를 말함.
- 우리나라는 'SMART' 라는 SMR모델을 1997년부터 개발 시작.
- 2012년 7월 세계최초로 표준설계 인가를 받음.
- SMR은 특성 상 원자로 냉각제 배관 파손에 의한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낮아 안정성이 높음.
- 또한, 건설 비용이 1조원 정도로 기존 원전의 30% 수준.
- 그러나 가동 비용은 기존 원전과 비슷하여, SMR의 운용 비용이 더 큼.
추가 의문
- 정부의 원자력 친환경 선언에 따라 SMR 산업의 전망은 어떠한지
- 경쟁국 SMR 대비 우리나라 SMR이 갖는 이점은 무엇인지
- 일체형 원자로의 이상 발생시 유지 보수는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
연관기사·자료 링크
중소형 원자로(SMR) - Atomic Wiki
대용량 발전원자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열출력(또는 전기출력) 규모가 작고 동일 원자로를 복제하여 모듈개념으로 건설할 수 있는 원자로를 통칭한다. 안전성, 기술성, 활용성 등 여러 측면에
atomic.snu.ac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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