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드라인
롯데케미칼 등과 업무협약수력기반 재생전력 공급2027년말 상업생산 목표
박준형 기자
본문
삼성엔지니어링-롯데케미칼-포스코홀딩스-SEDC에너지, 말레이시아 사라왁전력청과 청정 수소사
삼성엔지니어링-롯데케미칼-포스코홀딩스-SEDC에너지, 말레이시아 사라왁전력청과 청정 수소사업 협력, 뉴스
www.hankyung.com
본문의 근거
① 최소 900㎿ 이상 전력을 사용하게 되는 'H2비스커스' 프로젝트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방안을 공동 연구하고 변전소, 송전선 등 인프라스트럭처 설비 준비 사항을 점검
② 사라왁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하게 될 청정 수소는 총 20만t 규모로,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사용할 그린수소 7000t을 제외하고 전량 암모니아 형태로 국내에 들여와 사용할 예정
추가 조사한 내용 또는 결과
- 업무협약(MOU)
- 정식계약 체결에 앞서 행정기관 또는 조직 간 양해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.
- 법적 구속력을 갖지 않음.
- H2비스커스 프로젝트
- 4개 사 (삼성엔지니어링, 롯데케미칼, 포스코, SEDC 에너지)의 그린 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 업무협약.
- 수력과 천연가스를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 수소와 그린 메탄올,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배출을 최소화하는 블루 수소로 변환하는 프로젝트.
- 2021년에 수행된 예비 타당성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, H2비스커스는 사라왁 주에서 사용될 그린 수소 연간 7,000톤, 블루 암모니아 60만 톤, 그린 암모니아 63만 톤, 그린 메탄올 46만 톤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.
- 암모니아 형태
- 연소 시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로써 수소를 저장하고 이동시키는 운반체로서의 성격.
-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사용될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.
- 수소에 비해 제조와 저장, 그리고 수송과정이 단순하고 비용도 저렴해서 경제성이 우수하다는 장점.
- 폭발 가능성도 현저히 낮아서, 사용하는 데 있어 안전한 에너지원으로 평가.
-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사용...완전한 친환경이라 보기 어렵다는 의견 존재.
- 수소는 만드는 생산방식에 따라 ‘그린수소(green hydrogen)’와 ‘블루수소(blue hydrogen)’, 그리고 ‘그레이수소(gray hydrogen)’ 및 ‘브라운수소(brown hydrogen) 등 으로 구분.
적용할 점
- 해외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시설 구축은 해당 기업이 직접 구축하는지
연관기사·자료 링크
말레이시아 사라왁경제개발공사, 삼성 엔지니어링 등과 H2비스커스 업무협약 체결
AIF
www.kiep.go.kr
그린 수소에 이어 ‘그린 암모니아’ 뜬다 – Sciencetimes
www.sciencetime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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