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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만에 뜬 대형 ESS 입찰
화재로 침체된 시장에 희소식입찰방식 통합발주 확정되며자금력 갖춘 기업에만 기회대기업 몰아주기 비판 나와중소업체 "하도급 전락 우려"한전 "분리발주, 경쟁력 약화"화재 책임소재 공방 영향준듯
양연호 기자
본문
[단독] ESS업계 되살릴 한전 7800억 사업…中企는 설 자리 없었다
5년만에 뜬 대형 ESS 입찰 화재로 침체된 시장에 희소식 입찰방식 통합발주 확정되며 자금력 갖춘 기업에만 기회 대기업 몰아주기 비판 나와 중소업체 "하도급 전락 우려" 한전 "분리발주, 경쟁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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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의 근거
① 국가 전력 계통안정화를 위해 970㎿ 규모 ESS를 구축
② 배터리만 3000억~3500억원 규모로, PCS와 공사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가 7800억원
③ 시설 용지만 2만6500㎡(약 8000평)로 역대 최고 수준
④ 2016년까지만 해도 263개에 불과하던 ESS 설비는 2018년 5배가 넘는 1495개로 늘었다.
⑤ 지난해 국내에 신설된 ESS 설비는 100여 개로 2018년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.
추가 조사한 내용
- 에너지저장장치(ESS)
- Energy Storage System, ESS
- 저장이 어렵고 사용 후 없어지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, 관리하는 시스템.
- 전력변환장치(PCS)
- Power Conversion System, PCS
- 전기적 특성(주파수, 전압, AC/DC)을 변환해 주는 장치.
- 태양광 발전 시 필요한 인버터가 그 예. (DC → AC)
- 계통안정화용 ESS
- 심야에 충전했다가 피크시에 방전함으로써 부하평준화 뿐만 아니라 주파수 제어 및 계통 안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.
적용할 점
-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게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가격 중심에서 기술평가 비중을 더 높여햐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였다. 그러한 상황에서 화재 등의 문제 발생시 책임 소재 명확화 및 발주처의 리스크 대응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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